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확산성 밀리언아서 (문단 편집) == 개요 == {{{+1 拡散性ミリオンアーサー}}} >100만명의 [[아서 왕]]이 100만개의 [[엑스칼리버]]를 뽑을 때, 진정한 왕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 [youtube(2CrKwymvE-8)] || || 주제가 Million of Bravery || [[스퀘어 에닉스]]에서 제작한 스마트폰용 카드 배틀 [[RPG]]. 프로듀서는 안도 타케히로(安藤武博), 이와노 히로아키(岩野弘明), 후루카와 유우키(古川雄樹).[* PS판 프로듀서였으며, 서비스 종료 후에는 후속작 [[괴리성 밀리언아서]]의 PS판 프로듀싱을 담당하고 있다.] iOS용의 경우 일본 앱스토어에 등록되어 있기 때문에 게임을 플레이하기 위해선 일본 계정을 만들어야 했고, 게임 내 결제를 위해서는 JCB 계열 신용카드나 일본 앱스토어 기프트 카드 등록이 필요했다. 안드로이드의 경우, 일본 통신사 계정이 필요했다. [[신격의 바하무트]]를 통해 북미 시장을 개척하려고 용을 쓰고 있는 모바게 DeNa측과, 뒤늦게 갱 도미네이션으로 이 대열에 합류하려는 GREE측과는 상반되는 이런 [[갈라파고스]]적 행보는 많이 아쉬운 부분이다. 현실의 시간에 따라 행동력(Action Point, 턴)을 받아 플레이하는 [[웹게임]]의 요소와,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RPG의 요소, 카드를 뽑고 합성하는 요소를 적당히 버무려 놓은 게임이다. 결국 [[신격의 바하무트]]와 유사한 전형적인 소셜 카드 게임. 유저들이 각기 한 명의 [[아서]]가 되어, 다른 아서([[플레이어]])에 맞서 [[브리튼]]의 패권을 다투며 동시에 외적의 침입으로부터 자국을 지키기 위해 싸운다는 스토리.[* 시나리오 및 카드의 설정 담당은 [[카마치 카즈마]].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의 작가다.] 이를 위해 전력이 되는 카드를 모으고, 조합하고, 강화시키는 것이 게임의 목적이다. [[아서 왕 전설]]을 스토리의 바탕으로 삼고 있지만 의외로 게임 내 세계관은 중세 판타지 월드가 아니다. 오히려 우리가 아는 세계가 망한 이후 수백년 뒤의 까마득한 미래에 펼쳐지는 이야기에 가깝고, 우리가 아는 '현세'와 아무런 연관이 없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요정 카드 설명에 요정과 그들이 다루는 현대 문명의 이기가 '[[단절의 시대]] 때에는 어떤 용도로 쓰였던 무엇'과 같은 형태로 쓰여 있는 것들이 많다. 또한 초고대문명 '[[단절의 시대]]' 떡밥이 너무 강렬해서 쉽게 넘기기 쉬울지도 모르지만 카멜롯의 기술력은 생각보다 높다. 생선 뼈를 자동으로 발라내는 장치나 마사지 머신이나 전폭기를 굴려대고, 마이크로웨이브 안테나를 실제로 사용하며, 생명공학과 연관이 있을 법한 기술을 사용해 기사를 '제조'한다. 심지어 오리온 카드를 보면 무려 '''별자리에서 '인자'를 채취했다고 한다.''' 인자의 정체는 정확히 나오진 않지만 하여튼 별자리에서 무언가를 채취할 수 있는 말도 안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적어도 DNA의 범주를 초월한 테크놀로지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은 확실하다.[* 2013년 8월에 한밀아에 등장한 염하형 린 의 경우는 비치볼에서 채취한 인자라고 한다. 이 이외에도 사물에서 채취한 인자들로 만들어진 기사는 상당히 많다.] 단순히 남겨져 있던 단절의 시대의 유물을 사용한 것이라는 반론이 나올 수도 있겠지만 스토리를 보다보면 전폭기 와이번은 멀린이 직접 설계 및 제작해서 날린 것이며, 카멜롯에서도 마이너카피버전을 제작해서 날렸다.[* 그것도 [[테스트 파일럿|시험비행]]따위 없이 바로 날렸다. 그리고 나중에는 마법의 파는 '''그걸로 [[공수부대]]를 투하'''하고 조금 뒤떨어지는 기교의 장 역시 '''호버크래프트에 200mm중포'''까지 동원했는데 검술의 성은 '''기병대와 활'''밖에 동원할 수 없었다.] 또한 마이크로 웨이브 안테나를 분석하여 새롭게 건설을 시도했고, 기사를 제조하는 '호수' 또한 어느정도 조정이 가능한 걸 보면 이에 대한 충분한 지식이 있는 상태라고 볼 수 있다. 배경 화면에 등장하는 도시 [[카멜롯]]은 10n+1 레벨(11, 21, 31)을 달성할 때마다 성장하는데, 처음에는 중세 성채 느낌의 마을에서 시작하지만 점점 SF적인 장비들이 들어오더니(풍력발전기도 그중 하나) 레벨이 매우 높아지면 카멜롯이 무슨 [[하이브 월드]]급 미래도시가 되어버린다. 다만 도시의 성장이 메인화면에서 확대해서 볼 수만 있는 배경에 그친다는 점은 은근히 아쉬운 점이다. 출시 전부터 화려한 성우진과 스태프에 의해 화제가 되었으며, 출시 후 [[앱스토어]]에서의 평가도 높았다. 서비스 개시 나흘만에 가입자 10만명을 넘기고 앱스토어 게임부문 1위를 달성했다.[* 이는 앱스토어에서의 순위를 높이기 위해 앱 평가에 가입시 추가적인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추천인 코드 입력을 권장한 스퀘어 에닉스의 마케팅 전략에 힘입은 바가 크다.] 그러나 화려한 성우진을 마케팅 요소로 내세운 데 비해 음성 지원이 부분적으로 밖에 이뤄지지 않았는데, 추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최종적으로 풀 음성 지원을 하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현재 메인 스토리 부분에 관해서는 풀 보이스가 이루어졌으니 90%이상은 이루어진셈, 서브 스토리 정도만이 음성 미지원 상태인데 모든 카드에 성우를 배정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다 된거나 마찬가지다. 앱 자체는 무료로 배포하고 게임에 필요한 행동력을 회복하는 아이템이나 레어 등급 이상의 카드를 뽑을 수 있는 가챠 티켓을 현금으로 구입하는 부분 유료화 정책을 적용했다. 게임 진행 중에 보상이 제법 두둑하게 주어지는 터라 현질에 대한 부담감은 적은 편이지만 '''돈으로 시간을 사게 되는''' 웹 게임 캐시의 특성상, 현질 유저와 비현질 유저의 차이는 [[넘사벽]]이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파워 인플레가 고조됨에 따라 드랍 카드들의 성능 역시 상향 평준화되면서 무과금 유저도 노력하면 충분히 강해질 수 있었다. 대한민국 등 일본 외 타 국가 유저 입장에선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같은 휴대전화 인증이나 GPS 연동 등의 요소가 없어서 접근하기 쉬운 편. 가입 또한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하기만 하면 되는 터라 언어의 장벽을 어렵지 않게 넘을 수 있다. 물론 일본어가 불가능하면 게임의 제법 큰 부분을 차지하는 스토리 파트에서 재미를 전혀 느끼지 못하겠지만 카드 수집이나 전투 등에는 큰 지장이 없다. 하지만 한국 정발이 확정된 탓에 이제는 언어의 장벽도 의미가 없어지게 되었다. 그러나 한국 정발판은 심의 등의 이유로 '''일러스트 변경 + 카드 삭제 크리'''가 발생하곤 했다. 삭제가 되지 않더라도 일러스트 변경 등의 이유로 제때 안 나오기도 했다. 국내에선 한국 서비스판은 '한밀아', 일본 서비스판은 '일밀아'라고 불렀다. 한국 서버는 종종 뻗어댔던 탓에 서비스 개시에서 서비스 종료에 이르기까지 유저들의 뒷목을 끊임없이 잡게 만들었다. 하지만 액토즈 측에서 그에 대한 보상으로 '''빈도에 비해서는 매우 드물지만''' 프리미엄 뽑기 티켓을 주곤 했기 때문에 몇몇 유저들은 서버 다운을 은근히 반기기도 했으며 그리고 대만판[* 상술했듯이 대만판은 같은 [[정체자]] 어권인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을 서비스 대상으로 한다.]이 2013년 3월 28일 출시. 서비스하는 곳은 [[액토즈소프트]]의 모회사이자 실질적으로 [[스퀘어에닉스]]와 계약을 했던 샨다 게임즈다. 그런데 누가 대만판 아니랄까봐 로컬라이징이 환상적이다. 대만판 원제를 우리 식으로 발음하면 백만아슬왕이[* 물론 현지 발음상으론 아서왕으로 발음된다.] 시작한지 4일 만에 벌써 십만 명 돌파 이벤트를 하는 걸 보면 상당히 인기있었다. 하지만 대만에서 대한민국의 IP를 막아버리는 바람에 이용자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IP우회를 해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 유의하자. 아무래도 대만판의 경우 [[아청법]] 같은 제약이 없다 보니 카드 수위에 대해서는 [[한밀아]]보다 훨~씬 너그러운 편이었다. 단적인 예로, 대만판의 첫 토벌 대상 요정에는 '''그 캣시가 포함되어 있었다.''' 2013년 1월 16일 v.1.3.2 업데이트 이후로 안드로이드 [[블루스택]]을 통한 접속이 차단되었다. 한국에서 안드로이드 일본판을 즐기는 유저들도 새로운 버전의 apk파일을 구해서 새로 설치해야 한다. 문제는 신판이 [[아이스크림 샌드위치]]에서 엄청나게 많은 버그를 만들어내서[* 스토리를 봐도 튕기고 요정창을 띄워도 튕기는 등이 있었다.] 반강제적으로 젤리빈으로 업데이트하거나 진저브레드로 다운해야했기에 이 부분에서 논란이 있었는지 1.3.1의 차단을 해제했다. 게임 내 챗 서비스는 Nakamap의 서비스를 사용하였으며 한밀아에서는 2013년 6월 19일 시범 오픈했다가 다시 내려버렸다. 2013년 4월 [[확산성 밀리언아서/PS Vita|PS Vita 버전]]의 출시를 발표했고 2013년 4월 11일 오픈 베타를 개시하였다. 스마트기기 플랫폼과는 독자적인 방향성을 구현할 것이라 밝혔으며, [[2014년]] 10월 16일에는 [[3DS]]로의 이식을 발표했다. 이로써 주요 휴대형 기기[* 핸드폰, PS Vita, 3DS]를 모두 섭렵한 게임이 되었다. 후속작이자 외전으로 [[밀리언연의]]가 나왔다. 역시 화려한 성우진을 자랑하며 게임 시스템은 그렇게 변하지 않았다. 그냥 [[삼국지연의]]에 [[모에선]]과 밀리언아서를 얹은 수준이었다. 하지만 본판보다 먼저 문을 닫았다. 2014년 11월 20일 스퀘어 에닉스에서 정식 후속작 [[괴리성 밀리언아서]]를 서비스 개시했다. 평은 대략 [[큐라레: 마법 도서관]] + [[하스스톤]] + [[드래곤 파티]]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